‘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20기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수풀 둥둥. 여기 숙소 감성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에 위치한 한 숙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20기 정숙은 플라워프린팅이 된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기 정숙은 글래머러스한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아름다움에 감탄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헉 안 추우신가요. 숙소 너무 좋아보여요", "이건 인정", "너무 귀여워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다, "너무 예뻐요", "왜 점점 어려지시나요 언니" 등의 감탄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기 정숙은 ‘나는 솔로‘를 통해 20기 영호와 연인에서 현커(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뽀뽀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이후 ‘나솔사계(나는솔로 그 이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해 결혼 계획 중이라 밝혔지만, 결국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9일 20기 정숙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나는 이은율‘을 통해 새로운 연인이 생겼음을 고백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