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비노의 저주' 루스 넘었다…가장 충격적 트레이드 1위는 돈치치
- 출처:노컷뉴스|2025-02-06
- 인쇄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의 트레이드가 선사한 충격이 베이브 루스의 트레이드를 넘어섰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NBA 팬들은 지난 토요일 밤 돈치치-앤서니 데이비스의 블록버스터 트레이드가 진짜인지 궁금해했다. 해킹은 없었고, LA 레이커스와 댈러스 매버릭스는 스포츠계를 놀라게 한 삼각 트레이드에 합의했다"면서 스포츠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트레이드 1~10위를 선정했다.
돈치치 트레이드가 1위였다.
디르크 노비츠키 이후 댈러스의 상징이 된 돈치치는 트레이드를 통해 LA 레이커스로 이적했다. 대신 데이비스가 댈러스로 옮기는 트레이드다. 여기에 마키프 모리스 등이 트레이드에 포함됐다.
폭스스포츠는 "돈치치는 세계 최고의 농구 선수 5명 중 한 명이다. 많은 사람들이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 다음이라고 주장한다. 손댈 수 없는 존재로 여겨졌다. 계속 MVP 후보를 유지할 돈치치의 트레이드를 충격이라고 말하는 것도 과소평가"라고 강조했다.
2위는 야구의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트레이드다. 무려 1920년 발생한 트레이드로,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옮긴 트레이드다. 특히 루스 트레이드 후 보스턴이 86년 동안 월드시리즈 정상에 서지 못해 ‘밤비노의 저주‘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충격적인 트레이드였다.
하지만 돈치치 트레이드의 충격이 100년 넘게 아성을 지켰던 루스 트레이드를 넘어섰다.
3위는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웨인 그레츠키의 트레이드다. 그레츠키는 1988년 에드먼턴 오일러스에서 LA 킹스로 트레이드됐다. 4위는 NBA 윌트 체임벌린이 1965년 샌프란스시코 워리어스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이적한 트레이드, 5위는 NFL(미국프로풋볼) 허셜 워커가 1989년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미네소타 바이킹스로 이적한 트레이드였다.
NBA 레전드 케빈 가넷과 샤킬 오닐의 트레이드도 순위에 올랐다. 2007년 가넷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한 트레이드가 6위, 2004년 오닐이 LA 레이커스에서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한 트레이드가 7위였다.
이어 2004년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8위, 2007년 NFL 오클랜드 레이더스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 트레이드된 랜디 모스, 10위는 2000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된 켄 그리피 주니어가 차지했다.
- 최신 이슈
- “평균을 만들어라” 박정은 감독이 김정은에게 내준 과제|2025-12-07
- BNK 김정은의 홈과 원정 야투, 66.7%와 0% 극과 극|2025-12-06
- '1라운드 지명권만 날렸다' 2년차에도 여전히 실종... 실패가 된 미네소타의 도박|2025-12-05
- ‘헤어질 결심?’ 아데토쿤보, 에이전트와 미래에 대해 논의 중…밀워키 떠나나|2025-12-04
- 또 쓰러진 자이언…내전근 부상으로 3주 이탈 전망|2025-12-03
- 축구
- 야구
- 기타
- 공신력 끝판왕 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 떠난다..."1월 임대 이적 준비"
-

- 코비 마이누는 임대 이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생각이다.영국 '디 애슬레틱'애서 활동하며 맨유 관련 공신력이 높은 로리 휘트웰 기자는 5일(한국시간) "마이누는 루벤 아모...
- ‘2061억 줄게’ 레알 마드리드 생활 이대로 끝나나…알론소에게 ‘항명’→사우디 오일 머니 러브콜
-

- 브라힘 디아스(레알 마드리드)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구단 영입 명단에 올랐다. 사우디 구단들은 디아스에게 장기 계약과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시할 계획이다.스페인 매체 ‘OK 디...
- [if.preview] 제주vs수원, 잔류와 승격의 기로에서 웃게 될 팀은?
-
![[if.preview] 제주vs수원, 잔류와 승격의 기로에서 웃게 될 팀은?](//uimg.7mkr.com//data/newsicon/20251207/083112l1els5_p9u1765067472621031.jpg)
- 제주가 1차전에서 K리그1의 자존심을 지켜냈지만 수원은 아직 포기할 마음이 없다. 자리를 지키고자 하는 제주와 그 자리를 빼앗고자 하는 수원이 승강 PO 2차전에서 다시 한번 격돌...
- 블랙핑크 지수, 청순·시크·카리스마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

-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싱가포르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다.지수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싱가포르, 잊지 못할 3일 밤을 밝혀줘서 고맙다”...
- 레드벨벳 웬디, 아찔아찔 아슬아슬

-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아슬아슬한 패션을 선보였다.웬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경을 배경 삼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웬디는 어깨를 비롯해 가녀린 몸선이 도드라...
- ‘송민호 열애설’ 박주현, 온천에서 드러낸 반전 몸매

- 배우 박주현이 근황을 전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박주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자쿠지”라는 글과 야외 온천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초...
- 스포츠
- 연예
마인츠 0: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XiuRen] Vol.10710 모델 Jin Yun Xi Yuki
[HuaYang] VOL.644 모델 Kai Zhu Quinn
[XIUREN] NO.10816 kiki柚柚
섹시한 엉덩이… 미인의 탱탱한 S라인
K리그1 제주, 승강 PO 1차전서 PK 골로 수원 제압…잔류 청신호
youmi-vol-1181-王羽纯
라요 바예카노 1:1 발렌시아
[XiuRen] Vol.8687 모델 Lingyu69
[XiuRen] Vol.10109 모델 Wen Ni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