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 르브론을 완벽한 클로저로 만들다!" 美 매체, 루카+르브론 시너지 폭발. "4쿼터 루카의 도움-르브론의 마무리"
- 출처:스포츠조선|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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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가 르브론을 승부처 지배자로 만들었다."
역사적 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이었다. 루카 돈치치가 이끄는 LA 레이커스는 승리를 거뒀다. 돈치치는 스코어러로서 불완전했지만, 결국 팀은 승리했다.
더욱 강력한 임팩트는 돈치치가 합류한 이후 르브론 제임스의 4쿼터 지배력이었다. 미국 CBS스포츠는 이렇게 평가했다.
‘친정팀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다‘고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의미심장한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돈치치의 경기력은 냉정하게 보면 아직까지 100%는 아니다.
LA 레이커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07대99로 승리를 거뒀다.
돈치치는 19득점, 15리바운드, 12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하지만, 야투율은 좋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뒤 돈치치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농담을 던지면서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댈러스의 절대 에이스이자 미래의 프래차이즈로 의심의 여지가 없던 돈치치는 지난 2일 LA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와 트레이드됐다.
26세의 돈치치는 전성기의 나이. 게다가 댈러스에서는 덕 노비츠키 이후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평가받았다.
돈치치는 5년간 최대 3억4500만 달러(약 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맺을 자격도 있었다. 댈러스가 의지가 있었다면 돈치치와 장기간 함께 할 수 있었다.
충격적 트레이드 이후 LA 레이커스와 댈러스의 첫 맞대결. 돈치치는 여전히 위력적이었다.
미국 CBS스포츠는 ‘그는 확실히 스코어러로서 불운한 밤을 보냈다. 17개의 슛 중 6개만을 성공시켰고, 19점을 올렸다‘며 ‘LA 레이커스 선수로서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15득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 멀티 스틸과 블록을 기록한 두번째 LA 레이커스 선수가 됐다. 첫번째는 카림 압둘 자바‘라고 했다.
돈치치의 득점력 자체는 불안했지만, 여전히 그는 위력적이었다. 르브론과의 조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 매체는 ‘르브론 제임스와 오스틴 리브스가 팀 동료인 것은 확실히 도움이 된다. 특히 르브론은 27득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그 중 16점은 4쿼터에 나왔다. 돈치치가 합류한 뒤 르브론은 4쿼터에 53점을 득점했고 돈치치는 13점을 득점했다. 이런 불균형적 모습은 개선이 될 것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매우 타당하다. 돈치치는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오랜 기간 결장한 후 다시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 시점 돈치치의 존재감은 르브론을 완벽한 클로저로 만들었다‘고 했다.
두 선수는 경기에 대한 지배력이 있다. 게다가 서로의 플레이를 맞춰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돈치치는 경기가 끝난 뒤 ‘앞으로 승부처에서 슈팅은 경기 양상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한번은 그가, 한 번은 내가 할 것이다.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이다. 가장 강력한 특징은 멀티 핸들러다. 상대 수비에 따라서 수비의 약점을 공략하는 메인 볼 핸들러가 무려 4명이나 있다. 공격의 변환이 가능하다. 현대 농구에서 슛 기회를 창출하고, 경기를 주도하는 선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볼 점유율 문제를 거론하지만, 이 부분은 구시대적 농구다. 수비가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 수비는 샷 크리에이터가 많을 수록 골치아파질 수밖에 없다. 수비에 약점이 생기고, 공격 루트는 매우 다양해진다. LA 레이커스의 르브론과 돈치치는 이런 상대의 혼란함을 야기시킬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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