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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시즌 초반… 전북, 강원과 홈 경기서 '분위기 반전' 이룰까
출처:베스트 일레븐|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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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팀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안방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 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2월 시즌 개막 후 K리그1 3경기를 치른 양팀은 모두 1승 1무 1패로 승점 4를 적립했다. 양 팀의 승점은 같지만, 전북이 강원에 비해 1득점이 앞서며 4득점으로 6위, 강원은 8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 골 차이로 순위가 갈릴 만큼 시즌 초 순위 경쟁이 치열해 이날의 승리가 절실하고 한 골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날 경기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TWO 경기를 위해 용인으로 떠났던 선수들이 전주성으로 돌아와 홈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선수들이 홈 팬의 성원과 응원의 큰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북은 지난 시즌 강원과의 맞대결에서 3전 3패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날 경기에서 반전을 이룬다는 각오다.

그 중심에는 강원을 잘 알고 있는 강원 출신 한국영과 김영빈이 존재한다. 올 시즌 묵묵히 팀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있는 두 선수는 전북 이적 전 강원서 오랜 기간 활약해 상대에 대한 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전진우의 K리그1 100경기 출장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시상식이 마련된다.

한편, 선수단은 경기 종료 후 13일에 예정된 ACL Two 8강 2차전을 치르기 위해 시드니 원정길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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