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배지환, 경쟁자 늘어… 피츠버그, 유망주 외야수 카나리오 영입
출처:머니S|2025-04-01
인쇄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외야수를 추가 영입했다.

피츠버그는 1일(한국시각) 뉴욕 메츠에서 활약했던 알렉산더 카나리오(25)를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카나리오를 40인 명단에 포함하기 위해 팔꿈치 부상을 당한 투수 재러드 존슨을 60일 부상자 명단(IL)으로 옮겼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카나리오는 2023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가졌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고 양도지명됐다. 올시즌을 앞두고 뉴욕 메츠에 입단한 카나리오는 시범경기 동안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6(36타수 11안타) 3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30을 기록하며 깜짝 활약했다.

그러나 메츠의 외야진은 이미 과포화 상태였다. 결국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한 카나리오는 피츠버그로 현금 트레이드됐다. 주로 트리플A에서 활약한 카나리오는 7시즌 동안 5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 515안타 109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847을 기록했다.

배지환 입장에선 비상이다. 치열한 경쟁 끝에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한 배지환은 개막전 2경기에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배지환은 지난달 31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대주자로 출전했으나 치명적인 주루사로 팀 공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외야수를 추가 영입했다.

피츠버그는 1일(한국시각) 뉴욕 메츠에서 활약했던 알렉산더 카나리오(25)를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카나리오를 40인 명단에 포함하기 위해 팔꿈치 부상을 당한 투수 재러드 존슨을 60일 부상자 명단(IL)으로 옮겼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카나리오는 2023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가졌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고 양도지명됐다. 올시즌을 앞두고 뉴욕 메츠에 입단한 카나리오는 시범경기 동안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6(36타수 11안타) 3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30을 기록하며 깜짝 활약했다.

그러나 메츠의 외야진은 이미 과포화 상태였다. 결국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한 카나리오는 피츠버그로 현금 트레이드됐다. 주로 트리플A에서 활약한 카나리오는 7시즌 동안 5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 515안타 109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847을 기록했다.

배지환 입장에선 비상이다. 치열한 경쟁 끝에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한 배지환은 개막전 2경기에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배지환은 지난달 31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대주자로 출전했으나 치명적인 주루사로 팀 공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외야수를 추가 영입했다.

피츠버그는 1일(한국시각) 뉴욕 메츠에서 활약했던 알렉산더 카나리오(25)를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카나리오를 40인 명단에 포함하기 위해 팔꿈치 부상을 당한 투수 재러드 존슨을 60일 부상자 명단(IL)으로 옮겼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카나리오는 2023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가졌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고 양도지명됐다. 올시즌을 앞두고 뉴욕 메츠에 입단한 카나리오는 시범경기 동안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6(36타수 11안타) 3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30을 기록하며 깜짝 활약했다.

그러나 메츠의 외야진은 이미 과포화 상태였다. 결국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한 카나리오는 피츠버그로 현금 트레이드됐다. 주로 트리플A에서 활약한 카나리오는 7시즌 동안 5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 515안타 109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847을 기록했다.

배지환 입장에선 비상이다. 치열한 경쟁 끝에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한 배지환은 개막전 2경기에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배지환은 지난달 31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대주자로 출전했으나 치명적인 주루사로 팀 공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사실상 ‘부임 확정’ 알론소 감독, 직접 재계약 요청…다음 시즌도 동행 이어갈 가능성 커졌다
사실상 ‘부임 확정’ 알론소 감독, 직접 재계약 요청…다음 시즌도 동행 이어갈 가능성 커졌다
마흔을 앞둔 ‘리빙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39·크로아티아)가 다음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 게 사실상 확정적인 샤비 알론소(...
'궤도에 올려놓고 물러나겠습니다' 73세 백전노장 홈 고별전…팬들은 존경 담은 '기립 박수'
'궤도에 올려놓고 물러나겠습니다' 73세 백전노장 홈 고별전…팬들은 존경 담은 '기립 박수'
한 경기가 남아 있지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이미 제 몫을 해냈다.AS로마는 1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4-...
포항, K리그에 '광주 무자격 선수 출전 논란' 공식 이의제기…광주는 아사니 연대기여금 납부
포항, K리그에 '광주 무자격 선수 출전 논란' 공식 이의제기…광주는 아사니 연대기여금 납부
포항스틸러스가 지난 18일 치러진 광주FC와 경기에서 광주가 '무자격 선수'를 등록 및 출전시킨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의제기했다.19일 포항 관계자는 '풋볼리스트'를 통해 "구단...
맹승지, 아이돌 비주얼 자랑하며 공주 코스프레…미스코리아 나가도 되겠어
맹승지, 아이돌 비주얼 자랑하며 공주 코스프레…미스코리아 나가도 되겠어
맹승지가 사랑스러운 공주님으로 변신했다.지난 18일 맹승지가 자신의 SNS에 "생일도 지났는데 말이지~! 너무 감사하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
윤영서, 맥심에 떴다...파격 화보 공개
'도수치료 걔' 前 치어리더 윤영서, 맥심에 떴다...파격 화보 공개
전 치어리더 윤영서가 '미스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에 출전했다.미스맥심 콘테스트 시즌16에서는 1라운에는 전직 치어리더 윤영서가 흰색 민소매 크롭탑과 파란색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했...
강민경, 이렇게 몸매가 좋았어? 풀어헤친 단추에 선명한 가슴골…청순 글래머
강민경, 이렇게 몸매가 좋았어? 풀어헤친 단추에 선명한 가슴골…청순 글래머
강민경이 청순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1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쪽 남은 주말 오후 너도 나도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