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모델 몸매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6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여름", "다이어트", "건강하게" 등의 해시태그를 남긴 뒤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브라톱에 레깅스만 입은 채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화장기 없는 청순한 얼굴에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클라라는 레깅스 패션으로 거리를 거니는 모습도 공개했는데 자유로운 분위기와 당당한 워킹이 클라라 특유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의 신혼집은 송파구에 위치한 76평 규모 아파트로 매매가가 81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미인어2‘, ‘유랑지구2‘, ‘적인걸:장안궤사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