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수영이 생각나는 계절”…시아지우, 시원한 블루로→청량감 폭발
출처:톱스타뉴스|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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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여름 햇살 아래, 자신만의 색채로 계절의 분위기를 완성한 시아지우의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수영장 타일 위, 선명한 블루 계열의 비키니와 같은 톤의 캡 모자가 새 계절의 에너지를 투영한다. 단단한 위트와 소소한 설렘 사이, 시아지우의 여름은 분명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게시물은 시아지우가 직접 남긴 것으로, 넓은 회색 타일의 야외 공간이 배경을 이루고 있다. 짙은 금발의 롱 헤어는 빛을 닮았고, 얼굴을 살짝 측면으로 두어 자연스러운 긴장감이 흐른다. 비키니의 경쾌한 색감과 대비되는 은빛 크로스 목걸이, 그리고 왼팔에 새겨진 손그림 같은 타투는 그녀만의 자유로움과 애정을 함께 드러낸다. 의자와 선 베드, 조형물 같은 소품들이 어우러져 도심 속 휴양지 같은 청량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시아지우는 사진과 함께 “여름 수영 다들 이번에 어디 많이 놀러가여 빠지도 가고싶고 워터바크나, 바다도 가고싶은데 못 고르겠어여 골라줘여 시럽이들”이라고 적으며, 자신의 고민을 팬들과 공유했다. 올여름 어느 곳에서 추억을 만들지 함께 고민하자는 메시지에서 자연스러운 친근함이 느껴진다. 

팬들은 다양한 추천과 함께 여름날의 설렘을 공감하며 시아지우의 새로운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시럽이들”이라는 친근한 호칭에 미소를 띤 이들도 많았으며, “여름이 어울린다”, “청량미가 폭발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근황은 시아지우가 보여주는 여름의 긍정적 에너지와 밝은 분위기가 더욱 짙어진 점이 특징이다. 최근 실내 셀카와 대비되는 야외 휴식 콘셉트가 보는 이들에게도 계절의 바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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