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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주춤’ 이정후, 첫 6번 선발 출전···좌투 앨런 상대 ‘반전’ 다짐
출처:스포츠경향|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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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빅리그 데뷔 후 처음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정후는 19일 홈에서 열리는 클리브랜드전에 6번 중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가 6번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건 지난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이래 처음이다. 그는 올 시즌 주로 3번(50경기)으로 출격하다 최근엔 1번(7경기) 혹은 2번(6경기)으로 출전했다.

최근 타격이 크게 반등하지 못하는 흐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지만, 6월 전체로 보면 월간 타율이 0.208(48타수 10안타)에 그치고 있다.

개막 이후 4월까지 0.319로 활약하던 그는 5월 타율 0.231로 하락세를 탔는데 6월에도 반전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6월엔 볼넷을 많이 얻어내며 출루율은 높이고 있지만 타격감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이정후가 이날 상대할 투수는 L.T. 앨런이다. 좌완 투수인 앨런은 올 시즌 4승4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 중이다.

샌프란시스코는 헬리엇 라모스(좌익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윌머 플로레스(1루수)-케이시 슈미트(3루수)-이정후(중견수)-타일러 피츠제럴드(2루수)-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패트릭 베일리(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베테랑 저스틴 벌랜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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