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셜] '와인같은 남자' 지루, 13년 만에 '고향 땅' 프랑스 복귀!→'佛 명문' LOSC 릴 입단 "집으로 돌아와 매우 기뻐"
- 출처:스포탈코리아|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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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의 ‘베테랑‘ 올리비에 지루가 프랑스 명문 LOSC 릴로 이적했다. 이로써 지루는 13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됐다.
릴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대표팀 역사상 최다 득점자 지루가 이제 릴의 유니폼을 입는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루는 13년 만에 프랑스로 복귀하게 됐다. 몽펠리에 HSC에서 맹활약을 펼친 지루는 2012/13시즌 프랑스를 떠나 잉글랜드 명문 아스널로 입단했다. 지루는 5년 6개월 동안 253경기 출전해 105골 34도움을 기록했고, 각각 세 차례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2017/18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을 떠나 첼시로 입성한 지루는 2021년 7월 AC 밀란으로 떠나기 전까지 119경 39골 10도움을 올렸다. 비록 많은 득점을 만들어내진 못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UEL), FA컵을 모두 석권하며 ‘우승 청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9년간의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마무리한 지루는 세리에 A 강호 밀란으로 이적했다. 지루는 첫 시즌(2021/22)만에 38경기 14골 3도움을 터뜨리며 베테랑의 위엄을 여실 없이 보여줬고, 밀란을 세리에 A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루는 3년간 큰 기복 없이 준수한 활약상을 보여줬고, 지난해 7월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로스엔젤레스 FC로 이적하며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클럽 커리어도 화려하지만, 지루는 대표팀에서도 한 획을 그었다. 통산 기록은 157경기 57골. 이는 무려 프랑스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 멤버이며, UEFA 유로 2016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선 준우승을 경험했다. 특히 2017년에는 프랑스인 최초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많은 역사를 써 내려온 지루는 이제 고향 프랑스로 복귀해 황혼기를 불태운다. 그는 이에 대해 "프랑스로,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올리비에 레탕 회장 직접 연락을 줬을 때, 내게는 더할 나위 없는 명확한 선택이었다. 리그 1을 떠난 지 13년이 지났지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 큰 의미로 다가왔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릴은 아주 좋은 성적을 거뒀고, 이제 UEL에도 도전한다. 젊고 재능 있는 스쿼드에 내가 가진 경험을 더해 보탬이 되고 싶다. 그런 역할을 기대하고 있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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