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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의 가을야구 확정' 한화, 이제는 한국시리즈 직행 도전...'괴물' 류현진 선발 등판
출처:MHN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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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7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제는 한국시리즈 직행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한화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날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와 타선의 맹타에 힘입어 KIA를 11-1로 크게 이겨 2연승을 거두고 1위 LG 트윈스와 3경기 차 간격을 유지했다.

한화는 1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승리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5위를 확정하면서 2018시즌 이후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는 10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이제 목표는 한국시리즈(KS) 직행이다. KS 직행은 곧 정규시즌 우승을 의미한다. 한화의 마지막 KS 우승은 1999년이며, 마지막 KS 진출은 2006년이다.

2019년 이후 6년 연속 가을야구에 참가하지 못했던 한화는 하위권을 전전했다.

하지만 올 시즌 신구장 개장과 함께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두 외국인 투수가 강력한 원투펀치를 이루고 김서현, 문동주, 정우주 등 어린 투수들까지 활약하면서 마운드가 단단해졌다.

타선도 개인 통산 두 번째 30홈런을 달성한 노시환을 비롯해 채은성, 손아섭, 문현빈 등이 힘을 보태면서 가을야구 진출을 함께 엮어냈다.

후반기 들어 부진하다 9월에 다시 승률을 회복하면서 LG와 승차를 좁힌 한화는 1위 싸움의 불씨를 되살렸다.



2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경쟁을 다시 불붙인 한화는 17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에게 3연승 여부를 맡긴다.

6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하던 류현진은 최근 등판한 두 경기에서 연승을 따냈다. 지난해에 이어 10승 달성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는 류현진은 이번 시즌 24경기 등판해 8승 7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KIA는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 삼성 라이온즈와 4경기 차인 가운데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고 있는 김건국을 선발로 예고했다. 김건국은 이번 시즌 24경기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6.4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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