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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갈락티코 주전이라고!' 브라질 초신성, 레알의 임대 제안 거부
출처:인터풋볼|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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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엔드릭이 팀의 임대 이적 제안을 거부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26일(한국시간) "최근 엔드릭의 향후 거취가 주목받는 중이다. 클럽과 선수 사이에 의견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006년생, 브라질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엔드릭. 20살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대표팀에 발탁돼 14경기를 소화했다. 강력한 왼발 킥력과 결정력을 갖춘 레알의 ‘특급 유망주‘다. 자국 리그 SE 파우메이라스에서 성장했고 2024년 레알에 입단했다.

스타 군단이 즐비한 ‘갈락티코 군단‘에서 지난 시즌 37경기 7골 1도움 올리며 재능을 보여줬다. 특히 자신의 스페인 라리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 만 18세 35일의 나이로 21세기 레알 소속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팬들은 차세대 ‘월드 클래스‘ 공격수 등장에 기대감이 컸다.

올 시즌 돌입 전 의욕이 넘쳤다. 킬리안 음바페의 전 등번호 9번으로 변경하며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허벅지 부상을 당해 아직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 여기에 새롭게 부임한 사비 알론소 감독은 공격진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음바페 외에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호드리구, 아르다 귈러 등을 중용하고 있다. 이들은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순항 중이다.

출전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자, 레알은 엔드릭에게 임대를 제안했다. 잠재력 있는 유망주에게 경기 감각을 쌓게 하기 위한 조치였다. 그러나 스페인 ‘카데나 코페‘에 따르면 엔드릭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매체는 "엔드릭은 지속적으로 임대설에 휘말렸지만. 레알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 레알은 공격진에 공백이 없고 엔드릭이 부상 상태인 만큼 단기간 내에 출전 기회가 늘어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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