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을 위한 성장 과정' 신지아, 그랑프리 2차 대회서 종합 5위
출처:스포탈코리아|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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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자 싱글 국가대표이자 ‘제2의 김연아‘로 불리는 신지아(세화여고)가 시즌 2번째 그랑프리 대회를 마쳤다.

신지아는 지난 25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65.30점, 구성 점수(PCS) 63.12점, 감점 1점으로 총점 127.42점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68.01점을 받은 신지아는 총점 195.43으로 종합 5위에 올랐다.

‘사랑의 꿈‘ 노래에 맞춰 연기를 펼친 신지아는 첫 과제였던 더블 악셀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하지만 2번째 트리플 루프에서 회전이 풀려 1회전으로 처리했다. 이어 실수 없이 연기를 이어가던 도중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점프 과정에서 넘어지는 장면을 연출해 감점을 받았다.

이후에는 실수 없이 경기를 마친 신지아는 안타까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게다가 스케이트 날을 채운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관중석에서 날아오는 인형에 얼굴을 맞을 뻔한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종전에 열린 1차 대회에서 7위에 그친 신지아는 5위에 머물러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했다. 다만, 지난 대회보다는 나은 결과를 기록해 장밋빛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17세에 불과한 신지아는 이번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선수다. 생애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에 나서고 있으며 큰 무대에서의 긴장감을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신지아는 오는 2026년 2월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주니어 무대에서 세계 2위에 올랐고, 중학교 3학년 시절부터 국내 무대를 평정했던 그는 김연아 이후 한국인 역대 2번째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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