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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우드, '과거 논란' 딛고 리그앙 폭격… 나폴리가 영입 검토한다! "가격 최소 1,000억"
출처:포포투|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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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가 메이슨 그린우드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를 인용하여 "그린우드의 미래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마르세유에서 꾸준히 활약 중인 그린우드를 두고 이탈리아 명문 나폴리가 또다시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문제는 이적료다. 마르세유는 그린우드를 최소 6000만 유로(약 1,020억원) 이상으로 책정하고 있어 쉽지 않은 딜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린우드는 2001년생 잉글랜드 출신 맨유 출신이다. 그는 2018-19시즌 첫 프로 데뷔에 성공한 후 다음 시즌인 2019-20시즌에 포텐이 터졌다. 그는 해당 시즌에서 17득점 5도움을 올리며 맨유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그 후에도 기회를 받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2022년 겨울 그린우드의 여자친구가 성관계를 강요당하고 폭행을 당했다는 증거들을 SNS에 업로드하며 논란이 커졌다. 결국 민심은 험악하게 돌아섰고 그린우드는 헤타페 CF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10득점 6도움과 더불어 좋은 활약을 펼치며 2023-24시즌 헤타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부활을 도모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2024년 여름 그린우드는 이적료 2,660만 파운드(약 510억원)에 마르세유로 향했다. 지난시즌 마르세유에서 22득점 5도움을 하는 활약을 펼치며 본인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올시즌 또한 프랑스 리그앙 13경기에서 10득점 3도움을 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매체는 "그린우드가 완전히 부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나폴리 외에도 많은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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