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일본 축구 비상’ 미나미노, 십자인대 파열로 월드컵 출전 불투명
출처:데일리안|2025-12-23
인쇄


일본 축구가 비상이 걸렸다. 대표팀의 핵심 공격형 미드필더 미나미노 다쿠미(30)가 부상으로 쓰러졌기 때문이다.

AS모나코는 22일(현지시간) 구단 SNS를 통해 "지난 21일 오세르와의 프랑스컵 64강에 출전한 미나미노가 왼쪽 무릎을 다쳤다"며 "정밀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다"라고 발표했다.

미나미노는 당시 전반 36분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들것에 실려 교체 아웃됐다. 현지에서는 무릎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재활이 10개월 정도 소요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일본 입장에서는 핵심 전력의 이탈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미나미노는 일본 대표팀에서 개인 통산 73경기에 출전해 26골을 넣은 대체불가 자원이기 때문이다.

  • 야구
  • 농구
  • 기타
LG, 우완 장시환+포수 김민수 영입 "경험과 안정감 줄 것"
‘LAL 비상’ 돈치치, 종아리 타박상 진단→“반복적 문제다”
프로야구 LG가 베테랑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LG는 22일 "우완 장시환(38), 포수 김민수(34)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LG는 "장시환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 선...
재정비 나선 MLB 메츠, 타격왕 출신 맥닐마저 트레이드
이비차 주바츠, 발목 염좌 부상... LA 클리퍼스, 리그 26위 끝없는 추락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부자 구단' 뉴욕 메츠가 타격왕 출신 타자마저 내보내며 팀 재정비를 이어갔다.메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제프 맥닐(3...
송성문, 4년 222억원에 샌디에이고와 계약...3년 후 옵트아웃, 신인왕 100만 달러 보너스, 키움은 44억원 수수료 챙겨
'대체 왜?' 이해할 수 없는 밀워키 수뇌부, 또 의문의 영입설 등장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AP통신의 로널드 블럼에 따르면, 실제 계약은 총액 1,500만 달러(222억원) 규모의 4년 계약으로, 4년 차는 송성문(송)의 선수 옵션...
‘윤정수♥’ 원진서, 발리에서 뽐낸 비키니
‘윤정수♥’ 원진서, 발리에서 뽐낸 비키니
개그맨 윤정수와 아내 원진서가 달콤한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원진서는 22일 자신의 SNS에 “천국 같은 발리.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단 둘이. 힐링 그 잡채. 되돌아봐...
박성은 '마릴린 먼로의 크리스마스'
박성은 '마릴린 먼로의 크리스마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대 서울 삼성 경기가 22일 경기도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렸다.정관장 치어리더 박성은이 섹시한 응원을 하고 있다.
에스파 윈터, 정국과의 커플타투는 어디에? 열애설 후 첫 게시물에 '화제'
에스파 윈터, 정국과의 커플타투는 어디에? 열애설 후 첫 게시물에 '화제'
그룹 에스파 윈터가 어깨와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22일 윈터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블랙 컬러 바탕에...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