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라이벌 후지나미, AL 동부 1위 볼티모어행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후지나미 신타로(29)가 트레이드를 통해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다.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에 오른 볼티모어가...

2023-07-20 10:01:27

부상 배지환, 수비 훈련·캐치볼 소화…복귀 시점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3)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배지환은 지난 2일(한국시간) 2023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왼쪽 발목에 ...

2023-07-20 09:58:28

'홈런→홈런→또 홈런!' 미쳤다 오타니 이런 포효 처음 봐... 맞은 투수도 경의를 표하다

홈런, 홈런 그리고 또 홈런. 오타니의 최근 상승세가 가히 미쳤다고 할 정도로 굉장하다. 마침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작렬시켰다. 그리고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 이후 처음...

2023-07-19 10:20:10

"더 확인할 필요 없어"…류현진 드디어 복귀 임박, '5이닝-80구' 마지막 과제다

"그렇게 던져주면 더 확인할 필요 없다."토론토 블루제이스 존 슈나이더 감독이 베테랑 좌완 류현진(36)의 빅리그 복귀 임박을 알렸다. 슈나이더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홈...

2023-07-19 10:13:04

“다 지켜보고 있으니 잘해라”…키움으로 간 37세 베테랑의 한마디, 삼성 20세 내야수에게 큰 힘이다

“다 지켜보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조민성은 미래의 사자 군단 중심타자로 클 재목으로 불리고 있다. 서울학동초-휘문중-휘문고 출신으로 2차 6라운드 53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2023-07-19 10:10:33

'헬멧 패대기→음주운전', 9개월 만에 돌아왔지만 자리가 없다...'한화 前 캡틴'의 역할은 무엇일까

한화 이글의 전 주장 하주석이 277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하주석은 지난해 6월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갖고 항의 하는 과정에서 거친 욕설과 함께 자신의 헬멧을 내던지며 웨스 ...

2023-07-19 10:06:14

오타니 트레이드 행선지, 다저스·양키스 아닌 '복병' 등장...지구 2위 돌풍+풍부한 유망주 팜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는 트레이드 될까. 트레이드로 오타니를 영입할 수 있는 팀으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깜짝 지목됐다.오타니는 올 시즌 타자로 92경기 타율 3할1리(...

2023-07-18 10:01:43

"매일 주전 자랑스럽다" 김하성, WAR 박찬호-류현진 넘어 역대 한국인 최고 시즌 예약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내년 시즌 개막전을 한국에서 치르는 소감을 전했다.김하성은 18일(이하 한국시각) MLB.com과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는 게 처...

2023-07-18 09:58:16

복귀하는 김용국 수석, 이번엔 마이크 앞 “유머와 쓴소리 기대”

김용국 전 수석코치가 프로야구계로 돌아온다. 이번엔 그라운드가 아니라 마이크 앞이다. 21일 후반기 개막에 맞춰 TBC에서 김대진 캐스터와 야구를 중계한다.일찌감치 정해진 수순이다...

2023-07-18 09:54:14

한화 외국인 타자 영입 실패...강정호의 이유 있는 쓴소리 "뽑기 전에 영상 보내달라 했는데 그냥 뽑았더라"

한화는 올 시즌 외국인 타자 잔혹사에 시달리고 있다.한화는 지난해 타율 2할8푼9리(575타수 166안타) 12홈런 43타점 88득점을 올린 마이크 터크먼과 결별하고 미국과 일본 ...

2023-07-18 0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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