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 축구 > 국내
[단독]'김도균 체제 변신' 수원FC, '숨은 대어' 마사 '영입 성공'
출처:스포츠조선|2019-12-19
인쇄

 

김도균 체제로 변신한 수원FC가 승격을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숨은 대어‘ 마사 영입에 성공했다.

19일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수원FC가 일본인 미드필더 마사 영입에 합의했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완전이적으로 계약기간은 1년이다.

마사는 이번 이적시장의 숨은 대어였다. 2019년 안산에 입단한 마사는 24경기에서 9골-1도움의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마사는 안산의 공격을 이끌었다. 마사의 활약을 앞세운 안산은 아쉽게 승점 1차이로 4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한 깜짝 5위에 올랐다.

갈수록 귀해지는 아시아쿼터 자원에, 한국무대 검증까지 마친 마사는 이번 겨울이적시장의 숨은 대어 중 하나였다. K리그1 팀을 포함해 4~5개팀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수원FC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지난 시즌 8위에 그친 수원FC는 올 겨울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김도균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고, 선수단 재편에 나섰다. 수원FC는 지난 시즌 내내 미드필드의 창의성 부재로 고생했다. 일본 특유의 섬세한 플레이에 마무리 능력까지 지닌 마사가 적임자였다. 마침 아시아쿼터 자리도 비어있었다. 수원FC는 과감한 베팅으로 마사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다. 2020년 승격에 도전하는 수원FC는 마사 영입을 신호탄으로 외인+토종 등 수준급 선수 영입에 열을 올릴 계획이다.

  • 야구
  • 농구
  • 기타
몰카 걱정에 전전긍긍, ‘촬영금지’ 팻말까지 등장…여고생 치어리더 향한 음흉한 눈길에 멍드는 고시엔 대회
애국심도 없고 베네핏도 없는데 왜 한국으로 귀화를 할까?
올해도 영락없다. 마뜩잖은 팻말이 또 등장했다. ‘촬영금지’라는 문구다.한창 뜨거운 고시엔 대회(전국고교야구 선수권 대회) 본선 무대다. 그곳에 다시 걱정거리가 생겼다. 못된 어른...
‘5선발 고민’ 엄상백 이어 황준서 카드도 무너진 한화…대체 선발 운영, 문동주 몸 상태에 달렸다
[남자 아시아컵] 15점 차까지 밀렸던 호주, 중국에 1점 차 진땀승 … ‘아시아컵 3연속 전승 우승’
선발진의 한축이 무너져 있는 상태다.막강한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선두 싸움을 펼쳐 온 한화 이글스가 ‘선발진’에서 약점이 드러났다. 토종 선발투수들이 맡아 온 5선발 자리가 거듭 ...
김하성, 이정후 앞에서 멀티 히트... 이정후는 2루타 맞불
돈치치 슬로베니아 국대 평가전 출전 무릎 부상, 레이커스 예의주시 중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맞대결에서 나란히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완벽한 복근' 핫한 비키니 자태 뽐낸 걸그룹 멤버
'완벽한 복근' 핫한 비키니 자태 뽐낸 걸그룹 멤버
그룹 '마마무(MAMAMOO)' 리더 솔라 비키니 한 벌로 '여름 여신'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미니멀 비키니로 완벽 몸매 인증솔라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
‘싱글맘’ 장가현, 48세 나이 무색한 글래머 몸매
‘싱글맘’ 장가현, 48세 나이 무색한 글래머 몸매
배우 장가현이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장가현은 9일 자신의 SNS에 “멋진휴가 였어. 정말 깨끗하고 바다뷰가 끝내주는 거제도 숙소 강추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공...
태연, 러블리 탱구의 반전…누드톤 브라톱 ‘성숙미 물씬’
태연, 러블리 탱구의 반전…누드톤 브라톱 ‘성숙미 물씬’
소녀시대 태연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 화보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누드톤 브라톱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www.7MKR2.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