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170km 총알 타구 쾅!' 이정후, 쿠어스 필드 첫 타석 안타...5G 연속 안타 행진
출처:스포탈코리아|2024-05-08
인쇄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출전해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전날(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14경기 만에 멀티히트(4타수 2안타) 경기를 치렀던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1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콜로라도 선발 다코타 허드슨을 상대로 3개의 볼을 골라내며 3-1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었다. 5구째 시속 89.7마일(약 144.4km) 패스트볼이 가운데 높은 코스로 들어오는 실투를 놓치지 않은 이정후는 시속 105.8마일(약 170km) 총알 타구로 1-2간을 가르는 우전안타를 터뜨렸다.

쿠어스 필드 첫 안타를 신고한 이정후는 4일 필라델피아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기분좋은 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다음 타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병살타로 추가 진루는 실패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손흥민, 주장 선임 후 토트넘 이끌고 첫 방한…김민재와 맞대결?
손흥민, 주장 선임 후 토트넘 이끌고 첫 방한…김민재와 맞대결?
쿠팡플레이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초청팀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를 공식 발표했다.토트넘은 2022년 초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한 이후 2년 만에...
6월 월드컵 예선도 임시사령탑이 맡는다.. 김도훈 감독이 지휘봉
6월 월드컵 예선도 임시사령탑이 맡는다.. 김도훈 감독이 지휘봉
이번에도 임시 사령탑이 선수들이 지도하게 됐다. 새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6월 A매치도 결국 임시 사령탑 체제로 치르기로 했다.축구협회는 6월 월...
이강인, 리그 최종전에서 1골 1도움 폭발...MVP 선정
이강인, 리그 최종전에서 1골 1도움 폭발...MVP 선정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리그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으로 활약하며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 생포리엥에서 열린 메...
솔비, 섹시한 민소매 티셔츠..이런 매력은 처음
살 쏙 빠진 솔비, 섹시한 민소매 티셔츠..이런 매력은 처음
솔비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자랑해 화제다.20일 가수 솔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솔비입니다. 시간 참 빠르죠, 벌써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는 날이 올 ...
주이, 못 알아보겠어…모노키니 핫바디 깜짝
모모랜드 주이, 못 알아보겠어…모노키니 핫바디 깜짝 [DA★]
모모랜드 주이가 건강미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주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과감한 디자인의 연두색 모노키니를 ...
김사랑, ‘흰티+청바지’에도 빛나는 비현실적 몸매
‘최강 동안’ 김사랑, ‘흰티+청바지’에도 빛나는 비현실적 몸매 [DA★]
배우 김사랑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김사랑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편의점 먹방중”이라는 글과 더불어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