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박상원, 국제대회 첫 개인전 금메달
출처:스포츠동아|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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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차세대 주자 박상원(24·대전광역시청·세계 7위)이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원은 12일(현지시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사브르 그랑프리 남자부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세바스티앵 파트리스(프랑스)를 15-12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원은 지난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대표팀 막내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지난해 11월 알제리 오랑 월드컵에서 3위에 오르며 성인 국제대회 개인전 첫 입상했다.

박상원은 이번 대회 16강전에서 마튀아스 스차보(독일)를 15-9, 8강전에서는 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14로 제압한 박상원은 준결승에서 파벨 그라우딘(개인중립선수)과 접전 끝에 15-14로 이겼다.

한편 남자 사브르 간판인 파리 올림픽 2관왕 ‘에이스’ 오상욱(대전광역시청)과 맏형 구본길(부산광역시청)은 파리 올림픽 이후 휴식 차원에서 이번 시즌 태극마크를 달지 않고 있다.

사브르 그랑프리 여자부에선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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