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 축구 > 해외
토트넘, 손흥민 도운 부주장 로메로 내보내나…"올여름 이적 가능"
출처:뉴시스|2025-04-01
인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다가오는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로 향할 거란 소식이 돌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 소속이자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걸로 유명한 피터 오루크 기자는 1일(한국 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로메로는 올여름 5000만 파운드(약 951억원)에 떠날 수 있다. 최근 유력한 팀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어 "로메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경쟁하고 우승을 다투는 팀에서 뛰길 원한다. 그는 2024~2025시즌 대부분을 결장했으며, 구단 의료진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현재 로메로와 토트넘의 계약은 2027년까지"라고 덧붙였다.

로메로는 지난 2021년 토트넘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다.

카드 트러블이 있다는 단점도 있지만, 헌신적이면서 저돌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로메로는 비슷한 시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발탁돼 A매치에도 데뷔했다.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에 일조하며 주가를 한층 끌어올렸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손흥민을 주장, 로메로를 부주장으로 선임하기도 했다.

그런 로메로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훌리안 알바레스, 앙헬 코레아, 로드리고 데 파울, 나우엘 몰리나, 후안 무소 등 아르헨티나 출신 선수가 즐비해 적응 문제도 필요 없다.

5000만 파운드라는 구체적인 이적료도 언급되면서, 이적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사라진 日 루키' 언제 돌아오나, "사사키 재활 순조로워, 통증도 없고 멘털도 단단"
한때 보스턴의 심장이 레이커스로…돈치치가 강력히 원했다! 스마트, LAL과 2년 계약
"구속도 오르고 있고, 통증도 없다."일본인 메이저리거 사사키 로키가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0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
'야구 불모지' 北에 무슨 일로…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회장 방북
‘선전 대참사’ 그 후, 205cm ‘만리장성’은 아이처럼 울었다…한쉬 “우리 모두 마음이 아파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19일 북한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중앙통신은 "리카르도 프라카리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계야구 및 쏘...
‘불꽃야구’ 인하대전, 문교원은 이중 스파이였다
'빛과 소금' 생애 첫 태극마크 정성우... 그가 팀에서 존재 가치를 인정받은 모먼트는?
‘불꽃야구’가 사상 최초 TV 생중계로 진행됐던 2025시즌 두 번째 직관 현장을 공개한다.내일(21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2화에서...
“여름엔 비키니” 박규영, ‘모래 찜질’로 휴가 만끽
“여름엔 비키니” 박규영, ‘모래 찜질’로 휴가 만끽
박규영이 여름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속 박규영은 한적한 바닷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
제시, 사랑 받던 과거 그립나? 볼륨까지 아련해 보여
제시, 사랑 받던 과거 그립나? 볼륨까지 아련해 보여
가수 제시가 과거를 그리워했다.제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사랑이 그리워”라는 글을 게재했다.공유한 사진 속 제시는 흰색의 튜브톱 옷과 옅은 화장으로 걸크러시 이미지와는 ...
서동주, 볼륨감 넘치는 신혼여행 패션 뽐내면서도 “여행도 좋지만 집이 천국”
서동주, 볼륨감 넘치는 신혼여행 패션 뽐내면서도 “여행도 좋지만 집이 천국”
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서동주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는 이제 한국”이라는 멘트와 함께 신혼여행에서 남긴 여러 사진들을 공...

www.7MKR2.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