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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내보내면 나도 떠날거야" 한국인 향한 미친 충성심의 부주장, 올여름 못 나간다..."레비 회장이 잔류 원해" 로마노 컨펌
출처:스포티비뉴스|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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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악마의 협상가’ 다니엘 레비 회장다운 모습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레비 회장은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팀에 남기고 싶어 한다. 또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기술적으로나, 리더십적인 면에서나 로메로를 팀의 중요한 구심점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센터백으로 자국 리그의 벨그라노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이탈리아 제노아에 입단했다. 유럽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입증한 로메로는 2019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으며 빅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당시 즉시 전력감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제노아와 아탈란타로 임대를 떠나며 성장해야 했다. 그러던 중 2020-21시즌 아탈란타에서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이후 2021년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곧바로 강력한 태클, 전방 압박, 뛰어난 공중 장악력과 과감한 인터셉트 능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아르헨티나의 2021 코파 아메리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에 이바지했다.



이처럼 꾸준히 본인의 가치를 입증해 온 로메로는 올여름 이적설이 강하게 불거진다. 그는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등과 연결되며 토트넘을 떠날 조짐이 보였다. 하지만 핵심을 쉽게 내주지 않는 레비 회장이 그의 이적료를 높게 설정하며 올여름 이적설은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4일 영국 매체 ‘TBR풋볼’에 따르면 로메로는 “손흥민이 이적한다면 나도 팀을 떠날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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