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여리여리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26일 이솔이가 자신의 SNS에 "진짜 좋으다. 오늘도 행복하고 다정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부산으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다. 파스텔 블루 컬러 비키니를 입고 있는 이솔이는 군살 없이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5일 이솔이는 암 치료 후 검진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이 사랑하는 여름에 3년 반 검진을 앞두고 싱숭생숭한 마음을 둘 곳이 없어 잠시 일상에서 로그아웃하러 왔답니다"라며 "저는 요 며칠 잠시 안녕. 간간이 스토리로 만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여성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재 상황에 대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