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은 이미 강등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양팀에 의미가 크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경기는 올 시즌 레스터 시티 FC의 마지막 홈경기입니다. 그래서 레스터 시티 FC는 이날에 꼭 전력을 다해 승리를 거두겠습니다.

레스터 시티 FC는 지난 주말에 노팅엄 포리스트 FC와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2경기 무패행진(1승1무)을 이어갔습니다.

레스터 시티 FC는 최근 5경기에서 4번에 핸디승을 챙겼습니다.

레스터 시티 FC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스터 시티 FC 유니폼을 입고 500번째이자 마지막 출전을 하게 될 제이미 바디는 축하를 받을 예정이다. 낮 12시부터 팬들을 위한 공간이 열리고 서포터 좌석에는 특별 기념 깃발이 설치될 것이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제이미 바디가 레스터 시티 FC 선수로 활약한 13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가 계획되거 있다. ‘GOAT’에게 합당한 작별인사를 함께, 그리고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실 모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