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
천황배 전일본 축구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오키나와 SV와 맞붙은 경기에서,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16세의 마에다 히카루의 골과 상대 자책골로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6월 28일 J1리그 22라운드에서 비셀 고베를 상대한 이후 공식 경기가 없어, 체력 조절이 충분히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최근 4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했습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최근 기라반츠 기타큐슈와의 대진 13경기에서 11승2패를 기록했습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이번 천황배 전일본 축구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홈팀으로 나서며, 2025년 7월 16일 후쿠오카에서 기라반츠 기타큐슈 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이는 2020년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후쿠오카 더비'입니다.
김명휘 감독은 이번 시즌에 J리그컵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꺾은 경험이 있지만, 하부 리그 팀과의 경기는 항상 어려운 법이라며,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도 평등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라반츠 기타큐슈는 이번 천황배 전일본 축구선수권대회 경기에서 원정 팀으로 출전하며, 5년 만에 아비스파 후쿠오카와 ‘후쿠오카 더비’를 펼치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이변’을 일으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근 일정이 빡빡한 데다, 이번 시즌 컵대회에서는 리그에서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해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리그 주전 선수들을 일부 로테이션할 가능성이 큽니다.
마스모토 코헤이는 상위 리그 팀과 맞붙을 때 “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마음가짐으로 부딪히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선수들도 그런 팀들과의 경기에서 전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아오이 세이세이는 이전에 도야마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를 포함한 이후의 경기들에도 출전할 수 없습니다.
타카하시 다이고는 이전에 마치다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를 포함한 이후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습니다.
기라반츠 기타큐슈는 매주 한 경기씩 리그를 소화하고 있으며, J3 20라운드에서 도치기 SC와 맞붙은 이후 단 3일 만에 이번 아비스파 후쿠오카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리그에서는 4연패를 기록 중으로, 선수들의 심리적 상태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기라반츠 기타큐슈는 최근 아비스파 후쿠오카와의 대진 8경기에서 7골을 넣고 17골을 잃었습니다.
기라반츠 기타큐슈는 최근 4경기에서 다 핸디패를 당했습니다.
7월 16일 열리는 ‘후쿠오카 더비’에서는 J1 팀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홈에서 J3 팀 기라반츠 기타큐슈를 상대합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최근 4경기 무패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충분한 휴식으로 체력도 완벽하게 회복한 상태입니다. 주력 선수 나라 타츠키를 비롯한 핵심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해 팀의 전력도 크게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천황배 전일본 축구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2-0으로 손쉽게 승리했습니다. 반면, 기라반츠 기타큐슈는 리그에서 4연패에 빠져 있으며, 빡빡한 일정으로 체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주전 타카하시 다이고는 출전 자격 문제로 결장합니다. 이전에 J1 파지아노 오카야마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킨 적은 있으나, 전력과 컨디션 차이를 극복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종합적으로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전력, 체력, 선수층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2골 이상의 차이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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