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호 에이스' 이강인 끝났다...덜 중요한 경기에서도 '0분 출전'→PSG, 니스에 1-3 완패, 무패 우승 실패
- 출처:스포티비뉴스|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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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팀을 떠나야 할 분위기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에서 OGC니스에 1-3으로 패했다.
이번 시즌 리그 첫 패배다. PSG는 이날 경기 전까지 24승 6무(승점 78)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앞서 정규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한 뒤, 무패 우승에 도전했던 PSG였다. 하지만 니스에 발목이 잡혔다. 결국 PSG는 이날 경기 포함 리그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
PSG는 전반 31분 니스의 모르강 상송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7분 뒤 파비앙 루이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니스의 공세가 강했다. 후반 1분 상송이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이어 후반 25분에는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고, 팀의 패배를 벤치에서 지켜봐야 했다.
최근 계속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외면을 받는 이강인이다. 포지션 경쟁자들의 약진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공격 진영에서는 우스만 뎀벨레가 2025년 들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존재도 이강인에게 악재로 작용했다.
이어 중원에는 주앙 네베스,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가 막강하다. 여기에 더해 후보 자원인 데지레 두에도 최근 활약이 상당하다.
자연스레 이강인의 자리가 사라졌다. 특히 이번 니스전 결장은 그의 입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PSG는 리그앙 무패 우승에 도전하긴 했지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등에 비해 중요한 경기는 아니었다. 따라서 이강인에게도 어느 정도의 출전 기회가 주어질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철저히 외면했다. 이번 시즌 초반 가짜 9번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엔리케 감독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던 이강인은 이제 입지가 좁아졌다.
한국 국가대표에서의 입지와 상반돼 그의 좁아진 입지는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강인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서 핵심 멤버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PSG에서의 상황은 정반대다.
자연스레 꾸준히 이적설도 불거지는 중이다. 최근 이강인의 에이전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상황을 놓고 봤을 때 이강인은 올여름 이적을 통해 출전 기회를 잡을 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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