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의 알힐랄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알힐랄은 브루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브루노가 맨유를 떠나기로 마음을 굳힐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매체는 "알힐랄은 3년 계약, 주급 70만 파운드(약 13억 원), 보너스와 인센티브를 포함해 연 최대 6,500만 파운드(약 1,203억 원)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1,851억 원)다"라고 전했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 내부 관계자들은 브루노를 팔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최근 UEL 결승 패배로 UCL 수익 1억 파운드(약 1,851억 원)를 놓치면서 재정적 압박이 더욱 커졌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약은 이번 시즌 말에 만료되며, 베식타스 JK와 페네르바흐체 SK 모두 그를 무료로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부 직원들이 기존 직원 외에 200명을 추가로 해고할 계획이어서 해고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루벤 아모림 감독의 인사 전략에 실망했고, 특히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단 20분만 뛰고 난 뒤 그는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수단은 앞으로 며칠 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원진과 회담을 갖고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그나초의 이적에 열려 있고, 첼시와 나폴리도 계속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사우디 클럽도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