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 축구 > 국내
'결별 시사' 호날두, 역사상 초유의 단기 계약 가능성 일파만파...엄청난 금액 지불 '단 1개월 임대설'
출처:스포탈코리아 |2025-05-24
인쇄



알 나스르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단 1달 초단기 계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3일(한국시간) "위다드 카사블랑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상한 영상을 올리며 호날두 영입을 암시했다. 정말 이적이 현실이 되는 걸까?"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매체는 "이제 한 달 뒤면 미국에서 클럽 월드컵이 열린다. 전 세계 각지의 팀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이번 대회 규정에 따르면, 참가 구단들은 대회 기간 단기 임대 형식으로 선수 영입을 할 수 있다. 모로코 명문 클럽 위다드 카사블랑카가 엄청난 금액을 지불해 1개월 단기 임대로 호날두를 노리고 있다는 놀라운 소문이 있다.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는 이번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다. 그가 이적을 원한다면 가능성이 없진 않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위다드 카사블랑카는 이러한 소문에 불을 지폈다. 구단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의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포르투갈 국기와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한 장면이 담겨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은퇴를 선언했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1985년생 나이에도 올 시즌 공식전 40경기 34골 4도움을 기록하며 훨훨 날았다. 리그로만 한정해도 29경기 24골 3도움에 달한다. 아직 한 경기가 남아있긴 하나 득점 2위 아이반 토니(22골), 압데라작 함달라(21골)와 격차를 고려할 때 득점왕 등극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알 나스르 팬들이 호날두를 바라보는 시선은 그다지 곱지 않다. 호날두 개인의 득점포는 쉼 없이 가동되고 있으나 좀처럼 알 나스르가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알 나스르는 호날두 합류 전에도 리그 우승을 놓고 다투는 구단이었다.



이에 호날두가 영입됨과 동시에 리그는 물론 아시아 무대까지 정복할 것이란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다만 호날두는 팀을 정상으로 이끌지 못하고 있다. 와중에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구단과 새로운 조건에 합의하지 않으며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했다.

이 때문에 현지에선 하루가 멀다고 호날두가 팀을 떠날 것이란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구단이 재계약 제안을 건넸다는 일부 매체의 주장도 있으나 확실한 건 아직 어떠한 공식 발표도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지난 21일 보도를 통해 "호날두는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33라운드 알 칼리즈전)를 끝낸 후 두 손을 들어 사과의 제스처를 선보였다. 이는 40세 공격수가 한 차례 페널티킥을 실수한 것에 대한 의미였다. 그는 후반 추가시간 6분 또다시 페널티킥 키커로 등장해 만회했다. 이후 팬들을 향해 두 손을 들어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시즌이 끝나는 대로 구단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러나 아직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라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호날두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작별 인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눈 비비고 다시 봐도, 3할 타자가 없다, 0.298이 타격 1위 비정상 투고타저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2~3위로 김성윤 뒤에 있다. 레이예스는 0.336, 최형우는 0.335를 기록 중이다. 0.303을 마크한 LG 트윈스 박...
'159km 쾅' 이런 한국계 투수가 있었다니, ML 복귀전 호투…WBC 대표팀 기대감 상승
'정관장 잔류 발표' 이종현, 알고 보니 해외 도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한국계 미국인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30)이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시속 159km 강속구를 뿌리며 호투했다.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야구대표팀...
'괴물 아프지 마' 류현진 걱정에 한달음에 달려온 최형우와 양현종...차분해진 모습이 웬지 더 짠하네
'뼈 때린' NBA 레전드? 공개 행사에서 루카 돈치치 맹비판…
최형우도 양현종도 류현진 걱정 뿐이었다.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KIA의 주말 3연전 첫 경기. 전날 좌측 내전근 불편함으로 자진 강판했던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
ITZY 유나, 컴백 앞두고 강렬한 카리스마 발산…‘Girls Will Be Girls’ 기대감 고조
ITZY 유나, 컴백 앞두고 강렬한 카리스마 발산…‘Girls Will Be Girls’ 기대감 고조
그룹 ITZY(있지)의 유나가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유나는 6일 자신의 SNS에 “기다림이 거의 끝나가고 있어. ITZY 때문에 정말 기대돼요”라는 메시...
맹승지, 볼륨 가릴 수 없는 한 뼘 비키니
맹승지, 볼륨 가릴 수 없는 한 뼘 비키니
최근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맹승지가 또 한 번 역대급 몸매를 자랑했다.맹승지는 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배달 주문 내역과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
‘마음씨 착한’ 모델 정미, 붉은색 스트라이프 비키니로 남심 저격해
‘마음씨 착한’ 모델 정미, 붉은색 스트라이프 비키니로 남심 저격해
3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 정미가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최근 정미는 자신의 SNS에 붉은색 스트라이프의 비키니를 입고 극강의 매력을 발산했다.정미는 비키니 ...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2.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